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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3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363억471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16% 증가했다.
농심 관계자는 “코로나 유행에 따른 내식증가로 주력 제품의 면,스낵 판매가 올랐고, 해외사업 성장으로 인한 결과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농심, 대기업 지정에 높은 내부거래 비중 부담…계열분리 가능성은?
이달부터 공정위 대기업 집단 포함태경농산, 율촌화학, 농심엔지니어링 등 내부거래비중 최대 50% 달해지분교환 통해 계열분리로 독립경영체제 구축 가능성
농심, 미국 제2공장 준공…미국서 일본 꺾고 라면시장 1위 노린다
농심은 지난달 29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쿠카몽가에 새로 지은 제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연간 3억5000만 개의 라면 생산이 가능한 제2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농심은 미국에서 총 8억5000만 개의 라면을 생산하게 됐다.준공식에서 신동원 농심 회장은 일본을 꺾고 미국 라면시장 1위에 도전하자고 강조했다.신동원 회장은 “농심은 1971년 미국시장에 처음 수출을 시작했고, 2005년 제1공장을 계기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다”고 말했다.이어 “제2공장은 농심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해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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