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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임직원·가족 대상 코로나 후유증 관리 실시


입력 2022.05.17 09:37 수정 2022.05.17 09:37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라이나생명이 17일 임지원, 직계가족 등을 대상으로 시작하는 코로나19 후유증 관리 프로그램 소개 포스터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은 임직원과 텔레마케터(TMR), 그 직계 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 후유증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 후유증 관리 프로그램은 사내 부속 한의원을 통해 진행되며 1대1 맞춤 진단, 침·뜸 치료, 한약 처방 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마련했다. 최근 일상 회복을 위해 방역 규제가 점차 완화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완치 이후에도 후유증인 롱 코비드 에 시달리는 이들이 있는 만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 외에도 라이나생명은 평시 사내 양·한방 병원과 헬스센터 등을 운영하며 임직원 및 TMR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


송희선 인사관리본부 상무는 "최근 여전히 코로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이들은 일상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라이나생명은 임직원과 TMR, 그 가족들이 빠르게 일상 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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