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9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캐펙스(설비투자) 관련 올해는 기존 수주나 신규 수주 대응 위해 배터리/소재 투자가 지속될 예정이다. 연간 6~6.5조 캐팩스 지출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과 그 이후 캐펙스는 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수립 이후 커뮤니케이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고관련 손익은 3분기 1700억원 수준이다. 3분기 손익 규모는 유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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