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칼로리 부담없이 커피 대신 즐기는 상큼한 맛의 신제품 음료 ‘웰치 오렌지블랙티’ 출시했다.
웰치 오렌지블랙티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티 음료 제품으로 홍차에 오렌지 농축액을 가미해 산뜻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웰치 오렌지블랙티의 베이스가 되는 홍차는 세계 3대 홍차 원료지로 꼽히는 스리랑카 우바 지역에서 가져왔다. 우바 홍차는 진한 꽃향기와 깔끔한 맛이 일품인 걸로 정평이 나있으며 계절풍의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웰치 오렌지블랙티는 우바 홍차에 상큼한 오렌지 농축액까지 더해졌다. 우바 홍차와 오렌지 조합은 시원하면서 깊은 풍미, 싱그러운 과일향으로 30도가 넘나드는 무더위를 이겨낼 여름 음료로 제격이다.
맛과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도 부합하다. 85Kcal의 저칼로리로 만들어져 탄산을 대신해 상큼함을 찾는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건강과 맛을 모두 사로잡은 웰빙 티 음료라 할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힐링, 여유, 건강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뜨거운 여름, 칼로리 부담 없이 시원한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도록 우바 홍차와 오렌지를 조화롭게 담아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