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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로고침특별위원회 제2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우상호 "민주당에 '청년'이란 단어 사라져…이래선 안돼"
전국 대학생위원회 간담회 발언"누가 지도부 되든 청년과 함께 할 당의 면모 만들어야"
"윤대통령, 정치보복과 권력장악에만 혈안"…우상호, 집권세력 맹타
합동연설회서 정부여당 내홍·분열잇따른 돌발악재 놓치지 않고 맹공"수재민들 앞에서 '사진 잘 나오게비 좀…' 이게 집권여당의 현 수준"
우상호, 경남서 "김경수 사면 제외, 한동훈 때문"
"대통령실 반응도 나쁘지 않았는데…답답한 마음김경수 몫까지 열심히 싸워 더 많은 국민 지지 받자"
대통령실 사드 기지 정상화 발표, 우상호 "왜 벌집을 들 쑤시느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대통령실이 성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기지가 이달 말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왜 또 벌집을 들쑤시느냐, 사드 기지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든 안되든 추가 배치든 아니든 미중 갈등이라든가 남북 관계를 고려해서 안정적으로 관리해왔던 것인데 다시 또 들쑤시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비판하며 "이른바 '3불 1한' 정책을 대한민국이 선서했다고 말한 중국 외교부의 발표도 적절하지 않지만, 이에 반…
우상호 "한동훈, 너무 설친다는 여론 많다, 법을 넘어선 시행령으로 무소불위 권력 행사"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우 위원장은 법무부가 전날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과 관련해 시행령 개정으로 검찰의 수사권을 확대하는 방안을 입법예고한 것에 대해 "한동훈 장관이 급기야 본인이 직접 기존의 법을 넘어선 시행령으로 무소불위의 권력 행사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여론을 받아들여야 할 법무장관이 국회에서 만든 법을 무력화하면서 무리수를 범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너무 설친다는 여론이 굉장히 많다. 대…
이재명 정계은퇴 요구 나왔다…안철수 "헌정질서 훼손·체제 전복 기도"
[속보] 권성동 "정당 차원 장외집회 중단하고, 재난 극복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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