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의철 한국방송공사 사장,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이 출석해 앉아있다. 이날 전체회의에도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불참한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 위원장의 상임위 운영방식에 반발하며 18일 전체회의 이후 회의에 불참하고 있다. 한편 정 위원장과 민주당은 불출석한 이종호 장관에 대한 증인 출석요구를 할 방침을 정하고 회의를 일시 정회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