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이엘파크와 전속계약…류수영·박한별과 한솥밥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예정…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배우 윤소이가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일 이엘파크는 "윤소이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윤소이의 활동에 있어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엘파크

2001년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한 윤소이는 이후 드라마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 2’, ‘황후의 품격’ 및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무영검’, ‘어떤살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는 돈을 향한 집착, 남편을 향한 애정과 원망이 뒤섞인 양진아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었다.

이엘파크에는 배우 류수영, 윤현민, 오지호, 박솔미, 박재정, 박한별, 강지영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