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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22 전국특공무술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입력 2022.11.09 14:00 수정 2022.11.09 14:00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 2022 전국특공무술경연대회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22 전국특공무술경연대회가 지난 11월 5일 경기도 성남시 평생학습관 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22 전국특공무술경연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성남시가 후원하고 대한특공무술총연합회(회장 이원배)와 한국특공무술협회(회장 오평원)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된 대회로 1,000여 명의 선수들이 1차 온,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2차 파이널 대회에서 음향과 조명을 더해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대회에는 “안되면 되게하라” 대한민국 특수전사령부 특공무술 심사관이 심판으로 참여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공정한 심판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는데 큰 힘을 실어주었다. 경기종목으로는 ▲개인형 ▲단체형 ▲단체 호신술로 부문 진행되었고, 이벤트 경기로 마샬아츠 트릭킹과 피라미드 멀리 낙법등이 진행되었다. 영예의 종합우승은 신현무예원, 2위는 상대원특공무술 공동 3위는 광교팀도장과 탄현도장이 차지했다.


ⓒ 2022 전국특공무술경연대회 제공

개회식에서는 오수봉 전하남시장과 경기도체육회 홍대희 부회장, 서일대학교 조민구 행정학박사 등 많은 내, 외빈의 참석속에 10.29 참사를 애도하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대한특공무술총연합회 이원배 대회장은 대회사로 “공정한 경기와 선의의 경쟁으로 바른 무예 정신이 깃들고 특공무술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격려했다.


한국특공무술협회 오평원 회장은 환영사로 ”한국특공무술협회와 대한특공무술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치러지는 역사적인 대회로 특공무술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에게 선전을 기원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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