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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동서양 아우르는 콘셉트+압도적 스케일로 '가요대축제' 달궜다


입력 2022.12.17 12:20 수정 2022.12.17 12:2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1월 미주 투어 진행

원어스(ONEUS)가 동서양을 아우르는 콘셉추얼한 무대로 '가요대축제'에 강렬한 향기를 남겼다.


원어스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에서 미니 8집 '말루스'(MALUS)의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원어스는 고풍스러운 도포를 입고 국악 버전의 '세임 센트'를 꾸몄다. 환웅의 격정적인 독무로 시작된 무대는 풍물단의 등장으로 한층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들은 검과 부채, 천 등을 적재적소에 활용한 퍼포먼스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고, 수십 명의 댄서와 합을 맞추며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가요대축제'를 위해 새롭게 노래를 편곡하는 등 디테일 가득한 무대 구성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멤버 서호와 이도, 환웅의 스페셜 무대도 이어졌다. 세 멤버는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의 '섹시백'(SexyBac)을 선곡, 노래 제목처럼 치명적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내년 1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주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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