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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동훈 주거침입' 더탐사 3번째 압수수색


입력 2022.12.26 20:15 수정 2022.12.26 20:15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유튜브 '더탐사' 관계자 5명이 27일 오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 앞을 찾은 상황을 생중계 하고 있다. ⓒ더탐사 유튜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주거지에 허락 없이 침입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관계자 자택을 경찰이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6일 더탐사 직원 3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한 장관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아파트의 공동 현관을 통해 자택 문 앞까지 찾아간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달 7일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더탐사 사무실과 강진구 대표 주거지 등지를, 23일에는 강 대표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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