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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상장 '일단 멈춤'…"IPO 지속 추진"


입력 2023.02.02 16:37 수정 2023.02.02 16:37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서울 중구 케이뱅크 본사. ⓒ케이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얼어붙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기업공개(IPO) 추진을 잠시 멈추기로 했다. 다만 시장 상황을 고려해서 멀지 않은 시점에 다시 IPO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케이뱅크는 "대내외 환경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등의 상황을 고려해 상장 예비심사 효력 인정 기한 내에 상장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며 "대내외 시장 상황을 고려해 IPO를 지속 준비, 적기에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케이뱅크 지난해 9월 2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상장 준비를 해왔다. 일정대로라면 늦어도 오는 7일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예비심사 효력 인정 기한 안에는 상장을 추진하지 않겠다 설명이다.


케이뱅크는 현재 보이고 있는 성장성과 수익성, 혁신역량을 적기에 인정받기 위해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언제든 신속한 상장이 가능하도록 IPO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 중구 케이뱅크 본사. ⓒ케이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얼어붙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기업공개(IPO) 추진을 잠시 멈추기로 했다. 다만 시장 상황을 고려해서 멀지 않은 시점에 다시 IPO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케이뱅크는 "대내외 환경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등의 상황을 고려해 상장 예비심사 효력 인정 기한 내에 상장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며 "대내외 시장 상황을 고려해 IPO를 지속 준비, 적기에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케이뱅크 지난해 9월 2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상장 준비를 해왔다. 일정대로라면 늦어도 오는 7일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예비심사 효력 인정 기한 안에는 상장을 추진하지 않겠다 설명이다.


케이뱅크는 현재 보이고 있는 성장성과 수익성, 혁신역량을 적기에 인정받기 위해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언제든 신속한 상장이 가능하도록 IPO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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