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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이란·튀르키예 지진에 "인도적 차원서 적극 지원"


입력 2023.02.07 01:00 수정 2023.02.07 01:00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불기 2567년 대한민국 불교도 신년대법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이란과 튀르키예에서 연이어 발생한 재난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국가안보실과 외교부에 이 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현지시간)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 규모 7.8 강진이 발생해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피해 규모는 계속 늘고 있는 상태다. 앞서 지난달 28일엔 이란 북서부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800여 명이 다쳤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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