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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나 차 볼게요"...중고거래 나온 고교생, 20돈 금팔찌 들고 '줄행랑'


입력 2023.02.10 09:25 수정 2023.02.10 09:26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기사와 과녈ㄴ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중고거래 판매자로부터 금팔찌를 건네받은 10대 고등학생이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10대 고교생 A군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7일 오후 8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광장에서 40대 남성 B씨로부터 20돈짜리 금팔찌를 건네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군은 중고거래 앱을 통해 만난 B씨에게 "손목에 잘 맞는지 착용해보겠다"며 금팔찌를 건네받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맡기며 B씨를 안심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의 신원을 특정했으며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추적하고 있다"며 "검거하는 대로 여죄가 있는지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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