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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소상공인 환경개선 최대 200만원 지원


입력 2023.03.06 10:19 수정 2023.03.06 10:20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용인특례시 시청사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소상공인들의 노후 점포 환경 개선 돕기 위해 오는 20~24일까지 '소상공인 재도약 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연매출(2022년)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하며, 사업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최종 120곳을 선정해 점포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최소 2회 이상 전문가 방문 컨설팅, 간판ㆍ진열대ㆍ인테리어 등 점포환경개선지원 또는 포스기ㆍ키오스크기기 프로그램 등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용인와이페이 가맹점, 착한가격업소, 신규창업자, 호우피해 소상공인 등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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