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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물류시스템사,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3.03.23 16:07 수정 2023.03.23 16:07        김성웅 기자 (lyeksw53@dailian.co.kr)

민간 9개사와 수입 선하증권 발행 질서 정상화 위해 협력키로

인천본부세관은 23일 인천세관 본관에서 물류시스템사 9개사와 수입화물 선하증권의 발행 질서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체결은 그동안 일부 화물운송주선업자들이 국내에서 임의로 발행한 수입화물의 선하증권을 각종 위법행위에 악용하는 사례가 빈번, 수입 선하증권 발행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세관은 지난해 8월부터 국내 물류시스템사와 함께 수입 선하증권 국내발행 확인시스템 구축을 추진, 오는 4월 1일부터 인천·평택·군산항으로 반입되는 수입화물에 대해 시스템을 적용키로 했다.


이 시스템은 수입화물의 선하증권을 물류시스템사의 프로그램을 이용, 국내에서 발행할 경우 국내발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고정문구가 자동으로 인쇄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세관은 물류시스템사와 함께 수입 선하증권 국내발행 확인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가동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 국내발행 수입 선하증권이 통관 업무에 사용되는 것을 방지할 예정이다.


김재일 세관장은 “수입 선하증권 발행 질서 정상화를 위해 물류시스템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향후 공정 무역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세관이 물류시스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본부세관 제공

김성웅 기자 (lyeksw5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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