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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갈등 지인 살해 후 아라뱃길에 유기한 40대, 징역 35년
피고인, 채무면탈 목적 살인과 졸피뎀 사용 부인재판부 "채무면탈 외 살해 동기 찾을 수 없어""피해자 주량, 행동 비춰볼 때 졸피뎀 사용 맞아"
9개월 원아 이불 덮어 14분간 압박 살해 CCTV, 법정 공개…베트남 국적 부모 '오열'
피고인, 망인 쿠션 머리 쪽에 올린 뒤…'플랭크' 자세로 짓눌러이불 덮여있던 원아, 미동도 없이 누워있는 모습 CCTV 포착피해 아동 친모 "피고인, 사과 한마디도 없고…고의성 없었다는 변명만"재판 내내 바닥에 주저앉아 있던 피고인, 최후진술도 하지 않고 큰 소리로 울며 퇴정
검찰,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2심서도 무기징역 구형
검찰이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2) 씨와 공범 조현수(31)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6-1부(원종찬 박원철 이의영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씨와 공범인 조 씨의 항소심 5차 공판기일에서 “작위에 의한 살인으로 판단해 피고인들에게 무기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그러면서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한 1심 판단도 유지해달라고 했다.검찰은 “피고인들은 함정을 파놓고 피해자가 함정에 빠지게 지속적으로 시도해 결국 함…
中, 美 기업 베이징사무소 불시 단속…직원 5명 구금
중국 당국이 공식적인 법적 통지 없이 베이징 주재 미국 기업실사업체 민츠그룹의 사무소를 폐쇄하고 중국인 현지직원들을 체포했다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 뉴욕에 본부를 둔 민츠그룹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중국 당국이 베이징 사무실을 기습 단속해 중국인 현지직원 5명을 연행하고 사무소 운영을 폐쇄했다고 밝혔다.민츠그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공식적인 법적 통지를 받은 것이 없다"며 "당국에 직원들을 석방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츠그룹은 중국에서 투명하고 윤리적으로 법률과 규정을 준수해 왔으며, 중국에서 …
법원 "더탐사, '청담동 술자리' 영상 삭제하라…위반시 하루 500만원"
재판부 "'청담동 술자리' 영상, 인터넷 업로드 및 방송 금지""해당 방송, 진실로 볼만한 합리적 근거 없어…타당성 부족"'영상 미삭제 시 더탐사 채널 운영 금지' 신청은 기각
[오늘 날씨] 한낮 서울 17도 '포근'·일교차 15도↑…계절성 비염에 좋은 습관은?
"역대 최장기록 평의 尹탄핵심판…'4대 4' 결론 가능성 낮지 않아" [법조계에 물어보니 639]
끝날 때까지 모른다…'기각' 확신 국민의힘, 의견은 세 갈래로 [정국 기상대]
눈물 기자회견 보고도 김수현 손절한 해외 브랜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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