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안양시,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4년 연속 선정


입력 2024.03.18 17:13 수정 2024.03.18 17:13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적극행정 시민투표·적극행정 마일리지 등 체감도 향상 노력

최대호 시장 "적극행정 문화 확산 노력 공직자·협조 시민께 감사"

안양시청사 전경. ⓒ

경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21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행안부는 이번 종합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의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기관 노력도 △제도 활용 △우수사례 및 시민체감도 등을 평가해 상위 30%인 72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그동안 중점과제 및 우수공무원 시민투표 도입,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등을 통한 시민의 체감도 향상과 적극행정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특히 △음식물류폐기물 2차 공정 개발 사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문맹 어르신 자서전 발간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준 공직자와 시정에 협조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범부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