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vs 아스날 팩트체크
- 두 팀의 역대 전적은 7승 3무 3패로 바이에른 뮌헨이 앞선다.
- 뮌헨이 유럽클럽대항전 토너먼트 원정 1차전서 2-2로 비긴 횟수는 총 3번이다. 2007-08시즌 UEFA컵 에버딘, 2015-16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유벤투스와는 각각 홈 2차전서 5-1 승리, 4-2 승리(연장)했다.
- 뮌헨은 바르셀로나와 함께 아스날을 유럽클럽대항전 토너먼트서 네 차례나 탈락시켰다. 아스날전 토너먼트 최다 승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5회다.
바이에른 뮌헨 관전 포인트
-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3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서 탈락했다. 한지 플릭 감독이 이끌었던 2020-21시즌에는 PSG에 원정 다득점으로 패했고, 율리안 나겔스만 체제에서의 2021-22시즌은 비야레알에 1-2로 밀린데 이어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난 시즌은 맨체스터 시티에 1-4로 패했다. 만약 이번에도 아스날에 패한다면 PSG에 이어 4시즌 연속 8강서 탈락한 팀이 된다.
- 하지만 뮌헨은 2019-20시즌 8강서 바르셀로나를 물리쳤고, 그대로 결승까지 올라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아스날 관전 포인트
- 아스날은 역대 챔피언스리그 8강 이상 원정 8경기서 아직 승리가 없다. 4무 4패.
- 미겔 아르테타 감독은 2020-21시즌 유로파리그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8강전서 승리한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유럽 클럽 대항전 4강 진출에 도전한다.
-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은 이번에 6번째이고 준결승행은 2번에 그쳤다. 2005-06시즌 유벤투스, 2008-09시즌에는 비야레알을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