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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美 제약·테크&반도체 톱3 ETN’ 4종 상장


입력 2024.09.20 16:50 수정 2024.09.20 16:51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압축형 포트폴리오 차별화

서울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 전경.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20일 미국 제약과 테크&반도체 테마로 3종목만 편입한 성장형 상장지수증권(ETN)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미래에셋 미국 제약 TOP3 ETN’은 미국에 상장된 기업 중 제약 비즈니스와 연계된 사업을 주로 영위하면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3종목에 동일가중 1배수로 투자하는 전략을 가진다. 현재기준 구성종목은 '일라이 릴리·존슨앤드존슨·머크 앤 코' 3종목이다.


‘미래에셋 미국 테크&반도체 TOP3 ETN’은 미국에 상장된 기업 중 기술 하드웨어 및 반도체 비즈니스와 연계된 사업을 주로 시총이 가장 높은 3종목에 동일가중 1배수로 투자하는 전략을 가지며 현재기준 구성종목은 '애플·엔비디아·브로드컴' 3종목이다.


동일한 구성종목으로 추종 배수를 2배로 한 ‘미래에셋 레버리지 미국 제약 TOP3 ETN’, ‘미래에셋 2X 미국 테크&반도체 TOP3 ETN’도 동시에 상장된다.


해당 ETN은 환노출형으로 미국주식에 직접 투자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Net Total Return 지수로 구성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은 지표가치에 반영되므로 투자자는 배당에 자동 재투자하게 되며, 미국주식에 직접 투자했을 때 발생하는 배당소득세가 없다는 이점도 있다.


국내상장 ETN·상장지수펀드(ETF) 중 미국주식을 활용한 테마형 상품이 많지만 제약과, 테크&반도체 테마를 3종목만 편입한 상품은 미래에셋증권에서 발행한 미국 주식 TOP3 ETN이 업계 최초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내상장 ETN은 해외주식의 경우 3종목만으로 구성해 압축형 포트폴리오로 차별화할 수 있다”며 “해당 ETN의 경우 해외주식 투자가 불가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대안상품으로 활용해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ETN상품은 상장일 이후에 일반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으며 ETN 매매와 온라인 거래방법에 관련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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