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전남 고흥군 쌀 저장창고에서 70대가 양곡더미에 깔려 숨졌다.
18일 소방당국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남 고흥군 한 쌀 저장창고에서 70대 A씨가 양곡 더미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역시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 명패·시계 만들지 말라" 엄명
낮은 자세로 일관, 국민 섬기는 모습과거 황교안 전 대행 시절과는 달라
'대학 선후배' 권성동~이재명, 공개 발언선 은근 신경전…비공개 땐 화기애애
중앙대 법대 2년 선후배…고시공부 함께한 사이로 알려져尹 탄핵안 가결 후 첫 회동…權 "남발한 탄핵안 철회하자"李 "민생 추경 전향적 검토 부탁"…국정협의체 참여 요청
"내려놓겠다"는 이재명의 끝없는 대통령 놀음 [기자수첩-정치]
계엄령 이후 '대권' 행보 늘리는 李'민생경제' 세워도, 열망은 단순명쾌대통령 자격 말하는 국민의 우선순위결국 정권의 탐욕과 폭주 막기
이주호 "계엄사태, 민주주의 교육자료로 활용할 것"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분명히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번 계엄을 교육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이 부총리는 18일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계엄에 대해서는 분명히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며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선 교육적 성찰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회복성, 젊은 세대의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자연스럽게 학계에서 수렴돼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일본 방문 외국인 3338만명 사상 최다…한국 795만명 1위
올해 1~11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넘어섰다.일본정부관광국(JNTO)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3338만명으로 연간 최다 기록을 이미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기존 사상 최다 기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사태 이전인 2019년으로 3188만명이었다.올해 1~11월 외국인 방문객을 국적별로 보면 한국이 23.8%인 795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중국(638만명) ▲대만(555만명) ▲미국(249만명) ▲홍콩(240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화영 '대북송금 유죄'에 "이제 이재명 차례"
헌재가 尹에게 보낸 탄핵심판 서류…우체국 세 차례 방문했지만 반송
연·고대 수시합격자 절반 가까이 등록 포기…의대 증원 영향
"술이나 한잔?" 이준석 권유에 혼자 남은 김상욱 "오늘은…"
"박근혜, 尹탄핵 걱정 많아…나라에 대한 걱정 등"
권순일 전 대법관 "화천대유서 자문만…변호사 활동은 안 해"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서지용의 금융 톡톡
기재부가 된 금통위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훠이 물렀거라, 선출권력 나가신다!”
이기선 칼럼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하지 않겠다”는 약속…이재명이 지킨다고?
관치로 매듭짓는 은행의 씁쓸한 연말 [기자수첩-금융증권]
탄핵사태 파고 든 경제악법, 거부권으로 저지 불가피 [박영국의 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