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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개발호재 '콤팩트시티'에 '더샵 속초프라임뷰' 눈길


입력 2024.12.23 13:05 수정 2024.12.23 13:05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더샵 속초프라임뷰

속초시에서 새로운 비전으로 본격 추진하는 ‘콤팩트시티’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 내 주요 권역별 생활 편의시설까지 9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 속초시만의 콤팩트한 특성을 활용해, 상대적으로 적은 면적을 고밀도로 집중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실제 속초는 전체 면적이 강원도에서 가장 작은 105㎢ 수준이며, 63% 비율을 차지하는 설악산 국립공원을 제외하면 실제 도시면적은 38㎢에 불과하다. 속초시는 △초미니의 강한도시(Small Compact city) △사람과 공간을 잇는 연결도시(Connected city) △커뮤니티 기반의 콤팩트한 마을생활권(Community based) △콤팩트한 도시생활로 완성하는 친환경 도시(Carbon neutral city) 등 4C 전략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마지막 잔여세대를 분양 중인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일대에서 ‘더샵 속초프라임뷰’이 주목 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 총 1,024세대로 구성됐으며, 속초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대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단지는 축구장 14개 크기인 4.3만평 규모의 영랑공원 내에 아파트가 함께 조성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현장으로, 입주민들은 초대형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지상 최고 33층에서 누리는 설악산과 동해바다, 영랑공원, 영랑호 조망도 장점이다.


교통환경은 서울에서 속초로 이어지는 동서고속화철도가 2027년 개통예정으로,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약 99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동해북부선도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외버스터미널과 7번국도, 동해대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대표 주거벨트가 형성된 교동중심 생활권으로, 이마트와 속초관광수산시장, 속초로데오, 등대해수욕장 등이 가깝다.


‘더샵 속초프라임뷰’를 시공하는 포스코이앤씨는 ‘2024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시상식에서 15년 연속 아파트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Quality Excellence Index)는 해당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분석하는 국내 품질만족도 종합 지표다.


잔여세대 계약자들은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하고,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원)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샵 속초프라임뷰’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위치한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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