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비 및 분양가 상승흐름 이어질 것으로 예상…분양가상한제 단지 주목
수도권 신축 분양가상한제 단지 눈길…'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부동산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5,605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속적 건축비 상승 흐름으로 인해 아파트 건축비가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내년 아파트 공급 물량은 통계 확인 가능한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나타난다. 분양가 상승 및 기준금리 인하로 신축 아파트 분양 수요는 증가하는 가운데, 공급 물량은 줄어들어 내년에도 분양가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면서 경기도 수원시 이목지구에 대방건설 시공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대방 디에트르 더 리체’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시행된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규제’에는 중도금 대출이 제외되었다. 이로 인해 수도권 지역 분양가 상한제 신축 단지가 더욱이 주목받는데, 그중 수원 이목지구에 위치한 ‘디에트르 더 리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단지는 최초 계약금 1,000만원으로 초기자금 부담이 적고, 입주 시점까지 총 계약금 5% 외에 추가 부담 없이 약 3년간의 개발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27년 입주 예정인 ‘디에트르 더 리체’는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도 끌고 있다.
이목지구는 총 4,200여 세대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으로 단지의 경우 동간 거리 등이 상대적으로 넓게 설계된다. 또한 지구 내 쾌적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지구 내에는 유치원·초등학교·공공도서관·공원 부지(예정)가 있으며, 대형 업무·상업 권역도 계획되어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여기에 수원시 내에서도 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 대표되어 잠재력을 인정받는다. 북수원IC가 인접하여 자차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도보권에는 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이 있어 추후 약 한 정거장만에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과 연계 가능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이다.
1호선 이용 시에는 주요 업무권역 중 구로구 접근성 또한 높아, 서울 도심 내 다수의 주요 업무지구 이동 접근성도 좋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이 적용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2.01대로 수원시 아파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주차 여건을 갖춘다. 전 세대 천장고는 최고 약 2.6m(우물천장 기준)로 개방감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거실통창 및 유리난간을 비롯해 다수의 특화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