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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민생안정지원금’추진…"설 명절 전 시민 1인당 10만원 지급


입력 2025.01.09 14:13 수정 2025.01.09 14:13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광명시는 현재 고금리·고유가·고물가·탄핵 시국 등 사중고로 어려워진 민생경제에 설 명절 전 ‘민생안정지원금’을 긴급 수혈하기 위해 검토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민생안정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가계경제에 활력을 주고자 광명시민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설 명절 전 지급을 목표로 원포인트 조례를 제정하고 추경을 편성하기 위해 의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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