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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북유럽 여행을 특별하게' 기획전 출시


입력 2025.02.03 12:12 수정 2025.02.03 12:12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여행을 미리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장거리 대표 인기 여행지인 ‘북유럽’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북유럽은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단 5개월 동안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이 기간에는 풍부한 일조량과 온화한 기온 덕분에 여름철 대표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최근 북유럽 항공 노선의 공급석 증가에 맞춰 모두투어는 다양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1월31일 기준 올해 북유럽 지역의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북유럽 4국9일 ▲북유럽 7국12일 ▲업계 유일 북유럽 4국·두바이 11일 등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카테고리별로 ▲대한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핀에어 ▲KLM네덜란드 항공 등의 다양한 항공사를 이용하는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고객의 취향과 일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고, 이번 기획전의 모든 상품은 북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대표 상품인 '[시그니처] 대한항공 북유럽 4국·두바이 11일'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 핵심 4개국과 '사막의 기적'이라 불리는 두바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일정이다.


아울러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의 부담을 줄이고, 중간 구간 항공 및 크루즈 탑승으로 이동시간을 최소화해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오슬로 ▲코펜하겐 ▲헬싱키 ▲스톡홀롬 등의 북유럽 4국의 대표 도시와 ▲뭉크 미술관 ▲스톡홀롬 시청사 ▲바사 박물관 등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


두바이에서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를 비롯해 ▲주메이라 비치 ▲두바이몰 분수쇼 등 두바이의 랜드마크를 방문하며, 초특급 호텔인 '팔라조 베르사체 두바이' 숙박으로 여유롭고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북유럽을 가장 럭셔리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비즈니석 탑승] 북유럽 4국·두바이 11일' 상품도 마련했다.


이 상품은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인천-두바이와 암스테르담-인천 구간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자택과 인천공항 간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는 쇼퍼 서비스도 특전으로 제공된다.


쇼퍼 서비스는 서울 및 경기 전 지역에서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지방 출발 고객의 경우 서울역과 광명역 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북유럽은 여름 시즌 선선한 기후와 청정 자연, 독특한 문화유산 등으로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라며 "특히 오직 모두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북유럽 상품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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