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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골프, 최상위 퍼포먼스 컬렉션 '아크먼트 라인' 출시


입력 2025.02.05 14:53 수정 2025.02.05 14:53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잰더 쇼플리가 데상트골프의 ‘아크먼트’ 라인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데상트골프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는 브랜드 최상위 퍼포먼스 컬렉션 ‘아크먼트 라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크먼트는 그리스어로 ‘최상, 최고’를 뜻하는 ‘ACME’와 동작, 움직임의 ‘MOVEMENT’간 조합이다. 스윙 메커니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인체공학적 패턴, 각 부위별 소재 차별화 등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전체적인 디자인은 복잡한 장식을 배제한 간결함과 몸의 단점을 보완하는 아웃핏으로 골프웨어 본질에 집중했다.


특히 아크먼트 라인의 핵심 키워드 3개는 ‘시그니처 패턴’, ‘스톰플리스 소재’, ‘인체 공학적 설계’이다.


그 중 데상트 상징인 활강 에너지 스피릿 심볼 모티브의 ‘시그니처 패턴 시리즈’는 기능성 패턴과 미세한 상체 움직임을 접목한 제품이다.


스윙할 때 활동 폭이 가장 넓어지는 견갑골, 활배근 부위의 신축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등판 쪽 어깨와 날개 뼈, 옆구리로 갈라지는 트라이앵글 부분에 입체적 절개 구조와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스윙 궤도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구조이다. 점퍼, 스웨터, 티셔츠 등 종류에 따라 시그니처 패턴 부위에 저지, 피케 니트, 자카드 등 다양한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모든 스윙의 움직임을 제약 없이 구현하도록 했다.


또 다른 주력 제품 ‘스톰플리스 셋업’은 일본에서 공수한 고기능성 수입 원단인 스톰플리스를 핵심소재로 사용했다.


스톰플리스는 사방 신축성이 우수한 4Way 스트레치 원단이라 풀 스윙에도 어디 하나 걸림 없이 편안하고, 통기성과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높은 활동성을 보장한다.


인체공학적 패턴 기반의 ‘제로 스트레스 팬츠’는 양 발 간격을 벌리고 무릎을 살짝 구부리는 어드레스 시 최적화된 핏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정적 어드레스를 위한 황금 비율의 무릎 각도를 설정한 후,이에 따른 인체 공학적 절개 라인 설계 및 봉제 방식을 채택했다.


아울러 데상트골프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아크먼트 라인 컨셉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국내외 세계적 선수 4명과의 화보, 영상도 공개했다.


2024년 세계 랭킹 2위,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 대회(제152회 디오픈, 제106회 PGA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쥔 잰더 쇼플리를 비롯해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통산 6회 우승 기록의 다니엘 강, 2024년 KLPGA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우승 주인공 김재희, 2022년 KPGA제네시스 대상 및 상금왕을 차지한 김영수가 아크먼트 라인을 착용하고 완벽한 스윙을 선보였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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