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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우리측 마지막 정부 시설인 이산가족면회소 철거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산가족면회소는 2003년 11월 제5차 남북적십자회담 합의에 따라 2005년 8월 31일 착공, 총 512억원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12층으로 2008년 7월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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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내 벗겨봤는데…임신도 세 번 시켰다" 유부남 전남친의 끔찍한 스토킹
십여년 전 사귄 전 남자친구가 현재 남편에게 연락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30대 중반 여성인 A씨는 전 남자친구 B씨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발신자 표시 제한 기능을 이용해 수십 차례에 걸쳐 전화와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A씨가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B씨는 이를 무시하고 A씨가 결혼한 이후에도 계속했다고.그러던 지난해 7월 B씨가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걸어와 A씨 남편에게 "네 아내를 세 번 임신시켰다" "네 애인지 내 애인지…
불륜녀와 놀러간 남편이 모텔서 돌연사…부의금 다 털어간 시댁
불륜녀가 있던 남편이 모텔에서 돌연사를 했고, 시댁 식구들은 장례식에서 말도 없이 부의금에 손을 대는 상황에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는 남편이 사망한 후 충격적인 일들을 잇따라 겪었다.A씨는 "남편이 고지식한 성격이라 아내가 바깥에서 일하는 것을 싫어했다"면서 "그래서 평생을 전업주부로 살았는데 남편은 용돈도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털어놨다.약 30년 동안 남편 내조만 하고 살았다는 A씨는 "지난해 겨울 남편이 출장에 나섰다가 한 모텔에서 …
"하늘양 살인 女교사 95학번 48세, 고3 아들 수능봤다" 신상 확산 파문
김하늘(8)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여교사의 신상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11일 여러 소셜미디어(SNS)에는 살인을 저지른 여교사 A씨의 신상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 전날 하늘 양 아버지 김 모 씨(38)는 건양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A씨에 대해 "가해자는 48세 여자분이다. 아들은 이번에 수능을 봤다고 한다. 그리고 2학년 3반의 담임이자 정교사"라고 밝힌 바 있다.이후 온라인상에서 "대전 교사는 교육대학교 95학번 출신 일반 교사로 조현병 있다" "95학번 만 48세" "이번에 고3 아들이 수능 봤다" 등의 신상 정보가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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