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KT는 연결기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8095억원으로 전년 대비 50.9%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0.2% 증가한 26조4312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4501억원으로 54.5% 줄었다.
"민주당에 완전히 이용당해"…'국회 투입 계엄군' 707단장 면담한 성일종
尹측·與, '野의 곽종근 회유설' 제기곽종근, 앞서 尹 탄핵심판 출석해"회유 당한 게 아니라 스스로 판단"
"네 아내 벗겨봤는데…임신도 세 번 시켰다" 유부남 전남친의 끔찍한 스토킹
십여년 전 사귄 전 남자친구가 현재 남편에게 연락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30대 중반 여성인 A씨는 전 남자친구 B씨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발신자 표시 제한 기능을 이용해 수십 차례에 걸쳐 전화와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A씨가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B씨는 이를 무시하고 A씨가 결혼한 이후에도 계속했다고.그러던 지난해 7월 B씨가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걸어와 A씨 남편에게 "네 아내를 세 번 임신시켰다" "네 애인지 내 애인지…
"하늘양 살인 女교사 95학번 48세, 고3 아들 수능봤다" 신상 확산 파문
김하늘(8)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여교사의 신상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11일 여러 소셜미디어(SNS)에는 살인을 저지른 여교사 A씨의 신상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 전날 하늘 양 아버지 김 모 씨(38)는 건양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A씨에 대해 "가해자는 48세 여자분이다. 아들은 이번에 수능을 봤다고 한다. 그리고 2학년 3반의 담임이자 정교사"라고 밝힌 바 있다.이후 온라인상에서 "대전 교사는 교육대학교 95학번 출신 일반 교사로 조현병 있다" "95학번 만 48세" "이번에 고3 아들이 수능 봤다" 등의 신상 정보가 공유됐다.…
불륜녀와 놀러간 남편이 모텔서 돌연사…부의금 다 털어간 시댁
불륜녀가 있던 남편이 모텔에서 돌연사를 했고, 시댁 식구들은 장례식에서 말도 없이 부의금에 손을 대는 상황에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는 남편이 사망한 후 충격적인 일들을 잇따라 겪었다.A씨는 "남편이 고지식한 성격이라 아내가 바깥에서 일하는 것을 싫어했다"면서 "그래서 평생을 전업주부로 살았는데 남편은 용돈도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털어놨다.약 30년 동안 남편 내조만 하고 살았다는 A씨는 "지난해 겨울 남편이 출장에 나섰다가 한 모텔에서 …
이재명 '조기 대선' 겨냥 '무소불위' 행보 가속화…'비명 회동'도 보여주기식?
이미 당 대선후보인양 거침 없는 행보尹 탄핵심판 결과·李 항소심 속도 주목3월 어떤 것 먼저 나올 지 초미 관심에당내선 "추대 안되니 경선은 '형식적'"
[속보] ‘SG발 주가조작’ 주범 라덕연 1심 징역 25년 선고
김무성 "헌재 '尹 탄핵심판 서두르는 행태', 이재명 대선 출마 돕기 위한 것"
[뉴스분석 왜①] 노소영 '1조 재산분할'의 민낯…법원에서도 '아빠 찬스'가 통하더라?
"여고생의 발이 좋아" 만지고 도망다닌 20대男 결국
"회 뜨려고…잘 드는 칼 있나" 태연했던 초등생 살인 女교사
‘극적인 역전’ 피겨 김채연, 최강 사가모토 제치고 금메달! [하얼빈 동계AG]
실시간 랭킹 더보기
IT/과학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문재인과 ‘혁명’ 경쟁하나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한국인 67만명이 증명한 ‘한약 부작용 위험 없다’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북한 ‘퍼주기’가 퍼주기 아니려면
민주당을 보면 고개가 갸우뚱 [기자수첩-정치]
1년째 출구 안 보이는 의정갈등…이제는 대화로 끝내야 [기자수첩-정책경제]
200명 통제하려 경찰 3000명 모여…불필요한 인력 낭비 [기자수첩-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