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중소기업 국외 안전인증 취득비 지원…최대80%실비 지원

미국 안전인증(UL, FCC, FDA), 유럽 안전인증(CE)등 취득 지원

국외인증 마크.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2025 중소기업 국외 인증 취득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국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사업에 참여할 관내 창업·중소 제조기업 8곳을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총인증 비용의 80%를 실비로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2개 제품의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등 안전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지원 한도는 485만원이다.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오는 3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