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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금)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최상목 대행, 마은혁 임명 서두르지 않을 듯 등


입력 2025.02.28 07:22 수정 2025.02.28 07:24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최상목 대행, 마은혁 임명 서두르지 않을 듯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헌법재판소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위법한 행위라는 결정에도, 마 후보자 임명을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정부 관계자는 "최 권한대행은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결정문을 잘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행은 헌재 결정문의 의미와 함께 권한대행으로서 지위·이행 의무 등을 포함한 법률관계를 검토한 뒤, 마 후보자 임명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마 후보자 임명 여부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약 최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한다면 '8인 체제'로 변론을 마친 뒤 선고만 남겨둔 윤 대통령 탄핵심판은, '9인 체제'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여권 관계자는 "만약에 마 후보자가 임명되는 일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향후 논란이 일어날 수 있으니 평의에는 참여하면 안된다"며 "헌재는 기존 8인 체제로 결론을 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증권가, 서학개미 모시기 총력전…"해외주식 거래 중개, 주요 먹거리"


지난해 미국 증시 호황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해외주식 열풍에 쏠쏠한 수수료 수익을 챙긴 국내 증권사들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서학개미 모시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일제히 해외주식과 관련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증시의 부진으로 해외주식 투자 열기가 보다 뜨거워지면서 국내 증권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거래대금은 5308억원달러로 전년(2880억달러) 대비 약 84% 증가했고, 국내 증권사 28곳의 해외주식 위탁수수료 수익은 전년(6946억원) 대비 107% 급증한 1조4431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리테일(소매금융)에 강점을 지닌 대형사들은 일제히 ‘1조 클럽(연간 영업이익 1조원 이상 증권사)’에 복귀했다. 한국투자·삼성·미래에셋·키움·메리츠증권 등 무려 5곳이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는데, 지난 2022년 이후 1조클럽이 단 한 곳도 없었던 것과도 비교하면 개선세가 뚜렷하다.


▲"닭 없어 치킨 못 판다"…교촌 점주들, 본사 앞 항의


교촌치킨 가맹점주들이 본사를 향해 닭 수급 불안정과 물류대금(물대) 인하, 배달앱 중개 수수료 인하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27일 치킨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 가맹점주들은 이날 경기도 판교에 있는 교촌에프앤비 본사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점주는 총 5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의 가장 큰 항의내용은 '닭 수급 불안정'이다. 닭이 없어 장사를 못 한다는 것이다. 가맹점주가 닭 30kg를 주문하면 10kg 가량만 들어오는 식으로 최근 본사가 생닭을 충분히 공급해주지 못한다고 전해졌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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