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S '유니클로 and 꼼뜨와 데 꼬또니에' 및
'유니클로 and 프린세스 탐탐' 컬렉션 출시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프랑스 라운지웨어 브랜드 '프린세스 탐탐'과 캐주얼 브랜드 '꼼뜨와 데 꼬또니에'와 협업한 컬렉션을 다음 달 7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봄·여름(S/S) '유니클로 and 꼼뜨와 데 꼬또니에' 컬렉션은 리넨 블렌드 소재와 같은 천연 소재의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심플하고 세련된 아이템을 선보인다. 네이비·테라코타 등 소재와 어우러지는 다크한 색상의 세련된 색감을 특징으로 한다.
100% 면으로 제작된 여름 니트는 자연스러운 질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팝콘 모양을 연상시키는 입체감 있는 니트 짜임이 돋보인다.
리넨 블렌드 소재의 배럴 레그 팬츠는 시원한 느낌과 우아한 드레이프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곡선 실루엣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또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의 분위기를 담은 2025 S/S '유니클로 and 프린세스 탐탐' 컬렉션은 꽃과 나뭇잎 패턴, 깅엄 체크 등을 활용해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을 준다. 라운지웨어지만 외출 시에도 입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100% 코튼 포인텔 원단으로 피부에 닿았을 때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며, 헨리넥과 적당한 비침으로 아름다운 넥라인을 연출한다. 이지 팬츠는 가벼운 시어서커 원단과 드레이프 소재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으며 외출 시에도 착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