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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육군 간부, 혼자 사는 20대 여성 집 침입


입력 2025.02.28 20:30 수정 2025.02.28 20:31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40대 현역 군인이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한 혐의를 받고 경찰에 붙잡혔다.ⓒ뉴시스

40대 현역 군인이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한 혐의를 받고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A씨가 신원조회 결과 육군 간부로 확인돼 사건을 육군 광역수사단으로 이첩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7일 자정께 서울 관악구 한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는 20대 여성의 집에 집 도어락 비밀번호를 풀고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집 안에 들어간 A씨는 내부에 여성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어락에 남아 있는 지문을 채취해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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