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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최대행 탄핵안 제출…“마은혁 임명 안해 헌법질서 능멸”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아 헌법질서를 능멸했다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 권성동 “최상목 탄핵, 나라 결딴내겠단 의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에 “전과 4범이자 12개 범죄혐의자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제 국정을 파괴하는 테러리즘의 길로 완전히 접어들었다”며 “나라 전체를 결딴내겠다는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하라’ 해명…“체포 조심하란 뜻, 왜곡 말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던진 ‘몸조심하라’는 겁박성 발언과 관련해 파문이 이어지자 “체포 당할 수 있으니까 조심하시라는 말이었다”며 “왜곡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 한미, 민감국가 문제 절차 따라 조속히 해결 협력키로 합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의 첫 회담을 하고 한미 양국이 미국 에너지부가 지정한 민감국가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절차에 따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성훈 경호차장 영장심사 종료…구속 여부 저녁 늦게 결정될 듯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종료됐습니다. 두 사람의 구속 여부는 오늘(21일) 저녁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