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여부를 24일 오전 10시 결정합니다. 이에 따라 한 총리가 앞서 탄핵심판에 넘겨진 윤석열 대통령보다 먼저 헌재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 오세훈 측 “신속 수사 위해 휴대전화 제출·포렌식 협조…공관 압색 종료”
검찰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연루된 여론조사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가운데 오 시장 측은 “신속한 수사를 위해 포렌식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상목 대행, 헌재 앞 달걀 투척에…“철저히 수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헌법재판소 앞 야당 국회의원에 대한 ‘달걀 투척’ 사태에 대해 “서로의 생각이 다르더라도, 그 표현 방식은 언제나 평화로워야 한다”며 “경찰은 철저히 수사하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집회시위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 “민주당, 최상목 탄핵 의결 정족수도 자의적 해석?”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 여부를 논의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과거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의결 당시 탄핵 의결 정족수를 자의적으로 해석한 민주당 행태를 다시 한 번 지적했습니다.
▲ 이재용·이재명 만남에…‘반도체 특별법’은 없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동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됐던 경제계의 주요 현안인 반도체 특별법, 상법 개정안 등은 대화 테이블에 오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