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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산불 피해지역 신속 복구 위해 성금 1300만원 기부


입력 2025.03.27 14:22 수정 2025.03.27 14:22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임직원 자발적 모금으로 힘 보태

부산항만공사 전경.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6일 산불 피해지역 신속한 복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300만원을 전국재난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성금은 BPA 예산과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조성했다.


BPA는 지난 2022년 동해 산불,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및 호우 피해지역 지원 등 성금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송상근 BPA 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돼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현장에서 진화 및 구호 활동을 하시는 모두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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