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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륙아주, 산불 피해 복구에 1억원 지원


입력 2025.03.31 16:51 수정 2025.03.31 16:51        정인혁 기자 (jinh@dailian.co.kr)

변호사⋅고문⋅임직원 성금도 추가 전달키로

주민⋅농림축산업자 피해 관련 법률지원도 계획

(왼쪽부터) 이규철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와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대류아주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법률지원 활동에 나선다.


31일 대륙아주에 따르면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이날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를 방문해 경북·경남·울산시의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대륙아주는 법인 차원의 성금 1억원 외에도 소속 변호사와 고문, 임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모으고 있는 성금의 모금이 완료되는 대로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 대표변호사는 “역대 최악의 산불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돼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법률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륙아주는 공익위원회(위원장 김용헌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를 중심으로 법률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피해 주민들의 ▲피해액 산정 및 보상 신청 지원 ▲피해자 보험금 수령 ▲주택 재건, 이주 등에 관한 법률문제 ▲농림축산업자 피해 구제 등 법률문제와 관련해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지원을 요청해오면 전문 변호사와 고문들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한 법무법인 대륙아주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열매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해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인혁 기자 (jin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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