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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디딤돌 역할하도록”…코오롱그룹, 미래세대 친환경 에너지 교육 지원


입력 2025.04.02 15:42 수정 2025.04.02 15:46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대한상의·한화와 친환경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진행

코오롱 홈페이지. 코오롱 홈페이지 캡처

코오롱그룹은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의 ‘다함께 나눔프로젝트’에 참여해 대전 진잠초등학교에서 친환경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 에코 롱롱’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는 ERT 회원 기업들이 공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연간 프로젝트다. 지난 2년간 소방관 회복 지원, 위기청소년 자립 지원 등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 제고에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에코 롱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 대상 환경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온 코오롱과 함께 친환경 휴게 공간 ‘맑은 쉼터’를 조성한 한화그룹이 참여했다.


코오롱그룹은 이날 참가자들이 일상 속 친환경 에너지를 체험하고, 건물의 효율적 에너지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에코 롱롱 차량 안팎의 친환경 에너지 장치·물품을 찾는 ‘에너지 숨바꼭질 미션’ ▲친환경 건물을 설계·제작하는 ‘제로 에너지 빌딩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오롱그룹이 2009년 시작한 에코 롱롱 프로그램은 특별 제작 차량이 전국 초·중학교를 찾아가 교구체험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친환경 에너지 교육이다. 코오롱은 방문 프로그램 외에도 서울·김천 등에서 친환경 에너지 체험학습을 제공하는 교육 인프라 시설 ‘친환경 에너지 창작소, 에코 롱롱 큐브’도 운영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참가를 계기로 친환경 에너지 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수도권 외곽 지역 소규모 학교에 방문 교육을 진행하고, 이동이 어려운 학생들은 서울·김천의 에코 롱롱 큐브로 초청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도서·산간지역 학교에는 친환경 보드게임 등 교구를 보급해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이규호 코오롱 대표이사 부회장은 “에코 롱롱은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에너지를 만드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에코 롱롱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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