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 폭행혐의 마르코…과거 부부싸움 발언 화제
방송인 마르코가 아내 안시현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서울 광진경찰서 측의 말을 인용, 마르코가 프로골퍼 출신 아내 안시현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사소한 육아 문제로 다퉜고, 이 과정에서 마르코가 안시현을 폭행했으며, 경찰 신고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후 마르코는 경찰서에서 5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마르코의 과거 발언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르코는 지난해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아내에게 골프를 배우는 데 못 친다고 타박하자 욱해서 싸웠다”며 “바로 얼굴 옆으로 골프공이 날아오더라, 골프공으로 맞을 뻔 했다”고 말했다.
또한 12월에도 ‘자기야’에 출연한 마르코는 “결혼 후 아내가 변했다, 예전에는 클럽을 가도 신경 안 썼다”고 말한 뒤 “한 번은 친구에게 천만 원 정도를 빌려줬는데, 친구가 제시간에 갚지 못하자 아내가 단호하게 기간 내에 갚으라고 말했다. 친구가 티셔츠와 케이크 등을 사들고 왔지만 차라리 이자를 가지고 오라고 했다”며 아내와의 다툼을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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