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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커피 광고, 정우성으로 모델교체 왜?


입력 2014.10.16 17:35 수정 2014.10.17 09:10        김명신 기자

네스카페의 광고 모델이 교체된다. 당초 이병헌이 모델로 활동 중인 가운데 배우 정우성이 바통이 잇는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커피브랜드 네스카페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발탁해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병헌이 글램 다희, 모델 이지연과의 사생활 논란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커피광고에서 하차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 업체는 "계약 기간 종료"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업체 관계자는 한 매체와를 통해 "모델 교체 시기가 앞당겨 진 것은 사실이지만 교체를 두고 이미 결정난 사안이었다. 시기가 맞아 떨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다희와 이지연은 '성관계 발언' 등 폭로전을 양상해 이들의 재판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 결과가 궁금하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사태가 문제야", "이병헌 이지연 다희 재판 대박이던데"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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