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굿닥터’, 장동건 분장사 출신의 주원 어머니 ‘시선 집중’
KBS2 ‘굿닥터’의 리메이크 버전인 미국 드라마 ‘굿닥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정오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굿닥터’가 떠오르며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미국 드라마 ‘굿닥터’가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원조 주인공 ‘주원’의 과거 이력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배우 주원은 중학교 시절 부모님의 권유로 학교 연극반에 들어갔고, 이후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운 것으로 알려진다.
더욱이 한류 스타에 등극한 주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가장 큰 영향을 전한 인물은 어머니였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주원의 어머니는 강수연, 이미연, 장동건 등 국내 톱탤런트들의 분장사로 활약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미국에서 재탄생된 ‘굿닥터’는 자폐 성향의 사회성과 인격을 가진 한 청년이 소아외과 의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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