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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소처럼 일만하고 있다" 발언 이유는?


입력 2018.03.06 00:10 수정 2018.03.06 14:33        박창진 기자
ⓒ장예원 SNS

장예원이 열애설을 부인해 화제인 가운데 장예원이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예원은 과거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MC는 오프닝 멘트 도중 "예원 씨가 더 예뻐졌다"라며 "사랑니 났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예원은 "아니다. 연애할 시간이 어딨냐"라고 말했다. 이어 장예원은 "소처럼 일만 하고 있다"며 "사장님 보고 계시냐"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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