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썸남' 신지훈 화제…포스트 정우성?
개그우먼 김지민의 썸남으로 지목된 배우 신지훈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개그맨 김대희는 "김지민에게 요즘 남자가 있는 것 같다"며 "키가 190cm 가까이 되는 남자랑 같이 공연에 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상대를 배우 신지훈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우리 모임에서 신지훈이 김지민을 각별하게 잘 챙긴다. 김지민에게 '나랑 만날 거냐' 같은 질문을 하곤 한다"고 폭로했다.
지난 2011년 열린 '2012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데뷔한 신지훈은 187cm의 큰 키와 배우 정우성을 닮은 듯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신지훈은 영화 '어떤 이의 꿈', '우리들의 일기'에 출연했다. KBS 1TV 드라마 '별난 가족'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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