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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靑의전비서관 음주운전 적발…文대통령 사표수리


입력 2018.11.23 11:45 수정 2018.11.23 11:46        이충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월 19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왼쪽은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평양사진공동취재단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23일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23일 "오늘 새벽 김종천 의전비서관이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음주운전으로 단속됐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비서관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해당 사실을 보고한 뒤 사직서를 제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관련 내용을 보고받고 사표 수리를 지시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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