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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BMW M5 차량서 불…"전기적 원인 추정"


입력 2018.11.24 14:52 수정 2018.11.24 16:13        스팟뉴스팀

운전자 "차량 뒤쪽에서 연기나 신고"

24일 오전 0시 35분쯤 전북 임실군 운암면 국사봉휴게소 인근 도로를 달리던 BMW M5 모델 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오더니 차량 뒤쪽에서 연기가 났다"며 119에 신고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대부분이 불에 타 5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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