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안전제일주의’…안전경영활동 펼쳐
안전보건환경품질 경영 최우선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 기해
안전보건환경품질 경영 최우선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 기해
GS칼텍스는 ‘최고의 에너지화학 파트너(Value No.1 Energy &Chemical Partner)’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안전보건환경품질(SHEQ)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 모든 안전보건환경품질 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또 안전 우선 리더십(Safety First Leadership)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무사고‧무재해 달성’에 힘쓰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반복된 훈련으로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키워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전보건환경품질(SHEQ) 경영체계 구축
GS칼텍스는 SHEQ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법적 요구사항 이상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하여 SHEQ 경영체계를 구축했다.
회사의 모든 활동이 SHEQ 경영방침 아래 운영되도록 8개의 SHEQ 경영방침을 기준으로 전사 규정을 제‧개정했다.
안전보건환경품질 경영체계는 ‘기획(plan)-실행(do)-평가(check)-개선(action) 싸이클 (PDCA cycle)’에 따라 목표 및 계획수립, 실행, 점검, 개선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운영하고 있다.
◆공정안전관리시스템 토대로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GS칼텍스는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관점에서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임직원 간에 활발한 소통이 바탕이 돼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이를 토대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의 안전의식 및 행동 제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시설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체계적인 공정안전관리시스템(PSM)에 따라 회사의 대응과 운영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비상대응을 위해 2014년부터 비상대응팀을 신설했다. 또 ‘GS칼텍스 비상대응 매뉴얼’을 바탕으로 비상사태 발생 시 임직원이 수행해야 할 일을 명확히 하고, 보고체계를 단순화시켜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각 사업장에서는 단위 공정별로 발생가능한 비상대응 시나리오를 작성해 월 1회 이상 자체적으로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본사 주관의 불시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여수공장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훈련장에서 전 직원들이 실물화재훈련을 통해 비상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사고에 대한 인명과 환경, 재산상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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