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일부 학생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보건당국은 대구지역 중학교 1곳과 고등학교 1곳에서 학생 40명이 복통을 호소하고, 구토와 설사 등 증세를 보였다고 29일 밝혔다.아직 고열을 앓거나, 입원 치료를 받는 학생은 없는 상태다.해당 학교들은 외부의 같은 업체로부터 위탁 급식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학교 측은 추가 환자 방지를 위해 이날 급식을 중단하고, 오전 단축 수업을 실시했다.
[오늘 날씨] 매서운 출근길 '아침 최저 -12도'…간절기 옷차림, 고민된다면
"극우내란당" 이재명 공격에 권성동 "李, 인생 자체가 사기고 범죄"
제천 주택 화장실서 갓 태어난 신생아 숨져…20대 친모 수사
신민아,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100억 벌었다…7년 전 투자한 '용산 땅' 올라
마약 3000만원어치 판매…'구독자 20만' 조폭 유튜버, 징역 3년
[데일리 헬스] 김종국, 냉장고에 '이것'까지 보관...아끼려다 몸 상할 수도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해구의 난 - 흔들리는 백제의 왕권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시진핑이 민영 기업가를 긴급 소집한 속사정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컬트영화의 거장, 데이비드 린치를 그리며
어도어와 뉴진스의 ‘내로남불’ 여론전 [기자수첩-연예]
MLB도! 불신 걷어내고 분노 덮을 공정의 ‘로봇심판’ 첫 가동[기자수첩-스포츠]
나는 놈 아래 뛰던 中... '즐기는 놈'으로 돌아왔다 [기자수첩-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