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고소득자 세무조사…소속사 “특이점 없다”
가수 겸 배우 김준수가 고소득자 일반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고소득자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며 언론 보도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김준수가 현재 성실하게 조사를 받고 있으며 특이점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국세청은 연예인, 유튜버, 해외파 운동선수 등 176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6월 개막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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