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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엘컴퍼니, 카카오모빌리티와 B2B마케팅 업무제휴


입력 2019.05.31 16:30 수정 2019.05.31 16:35        스팟뉴스팀

B2B(기업 간 거래) 세일즈&마케팅 전문 기업 제이케이엘컴퍼니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제휴를 맺고, ‘카카오 T’의 기업 회원 전용 서비스인 ‘카카오 T 비즈니스’의 고객 확대 및 영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제이케이엘컴퍼니는 그동안 외국계 및 국내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 B2B 시장 진출과 확대를 위한 세일즈와 마케팅을 돕는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 수많은 국내외 기업들과 협업을 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기업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카카오 T 비즈니스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선보인 기업 회원 전용 서비스다. 카카오 T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에 기업의 비용 관리 리소스를 절감하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2500여 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해 이용하고 있으며, 2018년 2월 업무택시 출시를 시작으로 업무블랙(고급택시), 업무대리 서비스가 추가되어 기업 임직원들의 업무 상 이동을 돕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영업 채널을 다각화하고자 B2B(기업 간 거래) 세일즈&마케팅 전문 기업인 제이케이엘컴퍼니와 손을 잡게 됐다.

한편 제이케이엘컴퍼니는 수년간 쌓아온 인사이드세일즈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보다 비(VODA BI)’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작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 과제를 수주하여 ‘보다 비(VODA BI)’ 플랫폼 개발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이케이엘컴퍼니가 개발하고 있는 솔루션은 음성데이터를 토대로 고객의 언어를 분석하여 세일즈의 방향을 잡아주는 혁신 솔루션으로써 출시 전부터 이미 많은 기업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진국 제이케이엘컴퍼니 대표는” 자사의 ‘보다 비(VODA BI)’의 Beta 버전을 카카오 T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영업생산성을 더욱 효율적으로 끌어올리고자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대한민국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생태계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진국 대표는 지난 3월 서울시가 지정하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등 회사의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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