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어벤져스’ 롯데, 1선발 박기량-2선발 안지현..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들이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으로 변신했다.
박기량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롯데 자이언츠 어벤져스 치어리더들을 소개했다.
기존 박기량에 이어 지난해 키움에서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안지현까지 합류한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라인업은 KBO리그 최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벤져스 치어리더 사진을 본 롯데 팬들도 “1선발 박기량 2선발 안지현”이라며 ‘좋아요’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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