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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재영입 1호'는 발레리나 출신 척수장애인 최혜영 교수


입력 2019.12.26 11:26 수정 2019.12.26 11:26        류영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인재영입 1호인 최혜영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이자 강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여린 인재영입식에 참석하고 있다. 최씨는 발레리나의 길을 걷던 중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자동차 사고로 목을 다치는 등 사지 마비 증상으로 척수 장애 판정을 받았다. 그는 한동안 힘든 시간을 겪은 뒤 무용수의 길을 접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강의와 교재개발, 프로그램 연구에 뛰어들어 2017년 여성 척수장애인으로는 국내 최초로 나사렛대학교에서 재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인재영입 1호인 최혜영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이자 강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여린 인재영입식에 참석하고 있다. 최씨는 발레리나의 길을 걷던 중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자동차 사고로 목을 다치는 등 사지 마비 증상으로 척수 장애 판정을 받았다. 그는 한동안 힘든 시간을 겪은 뒤 무용수의 길을 접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강의와 교재개발, 프로그램 연구에 뛰어들어 2017년 여성 척수장애인으로는 국내 최초로 나사렛대학교에서 재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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