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구입 가능
치킨 프랜차이즈인 교촌에프앤비는 오픈마켓 쿠팡을 통해 가정간편식(HMR) 제품 교촌 볶음밥 2종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쿠팡에 입점한 HMR 제품은 교촌이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교촌 닭갈비 볶음밥’과 ‘교촌 궁중 닭갈비 볶음밥’ 2종이다.
쿠팡 판매구성은 ▲‘교촌 닭갈비 볶음밥’(닭갈비 볶음밥 4팩) ▲‘교촌 궁중 닭갈비 볶음밥(궁중 닭갈비 볶음밥 4팩)’ ▲‘교촌 볶음밥 세트(닭갈비 볶음밥 2팩+궁중 닭갈비 볶음밥 2팩)’ 등 총 3가지 옵션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3월 출시 이래, 두 제품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2019년 전반기 매출 대비 후반기 매출이 122% 상승하기도 했다.
교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촌 닭갈비 볶음밥을 선보이는 유통망을 점차 확충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